재외동포청(이기철 청장)은 오는 7~9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현안을 협의하고, 경제계를 비롯한 각 분야의 동포들과 만나 동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7일에는 동포 기업인들과 현지의 경제 상황과 기업 경영 등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8일에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제47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오는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