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시신 4구 26일 밤 인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email protected])
Author: 윤형섭
[뉴스리뷰] [앵커]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서 중대 변수로 부상한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광물 협상이 곧 타결될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오는 28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강재은 기자입니다. [기자] 백악관 집무실에서 각종 행정명령에 서명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과의 광물 협정에 서명하기를 원하고 있고, 오는 28일 백악관을 방문할…
[뉴스리뷰] [ 앵커 ] 미국 국방부 고위 인사가 북한과 중국을 위협 대상으로 꼽으며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북한 핵과 미사일, 생화학 무기 역량은 전 세계의 안정에 분명한 위협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 기자 ] 스티븐 파인버그 미 국방부 부장관 지명자는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를 통해 북한을 실존하는 위협 대상이라고 명시했습니다.…
<출연 : 정대진 원주 한라대 교수> 우크라이나 종전 논의 과정에 최대 변수로 부상한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광물협정 체결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곧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이 요구한 안보 보장에 양측이 어떻게 합의를 이뤘을지 주목되는데요. 정대진 원주 한라대 교수와 전망해봅니다. <질문 1>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곧 광물협정을…
[앵커]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다음 주 열립니다. 미중 간 무역갈등 심화로 수출 등 대외 환경이 악화될 것인 만큼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주목되는데, 특히 올해는 AI 등 첨단분야 지원책이 파격적일 것이란 전망입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최근 알리바바는 3,800억 위안, 우리 돈 75조 원을 3년간 AI 개발에 쏟아붓기로 했습니다. 시진핑…
외교부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인공지능(AI) 관련 사안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국제인공지능외교과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외교부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지난해 3월 ‘민주주의 정상회의’, 5월 ‘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 9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 등 국제회의를 연달아 개최하면서, 경제 및 안보 측면에서 공히 국제정세의 ‘게임체인저’로 작동할 AI 분야의 잠재성과…
[앵커] 트럼프 행정부의 최고 실세인 일론 머스크가 정부효율부를 통해 구조조정 등 행정에 개입하는 일이 ‘위헌’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이중국적인 머스크의 캐나다 시민권을 박탈해야한다는 청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 기자 ] 미 워싱턴 연방지방법원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정부효율부(DOGE) 운영에 ‘위헌’ 소지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콜린 콜러-커텔리 판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최소 90만달러, 우리 돈 약 13억원을 투자하면 영주권을 주는 투자이민 제도를 없애겠다고 현지시간 25일 밝혔습니다. 대신 이보다 높은 금액인 500만달러, 약 71억원에 영주권을 주는 ‘골드 카드’ 정책을 약 2주 뒤부터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자들이 이 카드를 사서 미국으로 올 것”이라며 “그들은 성공해 많은 세금을…
중국 거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자사 영상 생성 인공지능(AI) 모델의 오픈소스 버전 ‘완(Wan) 2.1’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생성 AI 평가 도구 브이벤치에 따르면 이 모델은 평가에서 총점 86.22%를 받아, 오픈AI 소라의 84.28%, 루마의 83.61% 등 다른 영상 생성 AI 모델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모델은 회전과 점프, 구르기 같은 캐릭터의 다양하고…
[앵커] 미국 백악관이 그간 주요 언론이 좌지우지한 현장 공동 취재 시스템을 개편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 우호적인 인터넷 매체 등에 기회를 주려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이치동 기자입니다. [기자] 백악관은 앞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현장 행사를 취재할 기자들을 직접 고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성 언론 중심으로 구성된 출입기자단이 자체적으로 이른바 ‘공동 취재팀’을 짜는 관행을 없애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