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서승건

코로나 19을 위해 선행(善行)을 실천하는 한인사회,,,,,,,, 흑사병(黑死病)은 페스트균의 감염에 의한 급성 감염병으로 14세기 중기 전유럽에 대유행한 이레 흑사병 또는 페스트로 재앙의 역사로 기록되어 기억에 남아 있다. 1947년 출간된 알베르토 카뮈의 작품 “페스트(Plague)”를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한번쯤 읽기를 권장한다. 이 작품은 페스트라는 감염병 앞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심리를 표현함으로 비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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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작용(自淨作用)이 필요한 한인사회,,,,,, 한인사회가 이런저런 이슈들로 들썩이고 있다. 얼마전 한 신문사 여기자는 한인사회의 오랜 환부로 곪고 있던 미투에 관한 칼럼을 게재하는 용기를 내었다. 이후 만나는 한인사회 인사들의 언행이 조심스러워진 반면 어떤 인사들은 도둑이 제발 저린 사람도 있고, 암튼 다양한 미투 이야기들이 주변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애꾸눈 나라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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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외교를 실천하는 한류주역과 박선근 회장 ,,,,, 전세계가 한류 열풍으로 K Pop,K Food,K Beauty등 온통 한국 문화 예술에 도취한 가운데 한국영화 ‘기생충’이 전세계를 열광케 하며 K Movie의 열풍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아카데미 4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며 한국영화 100년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미주 이민역사 100년이 넘어선 가운데 애틀랜타에서도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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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한인회관,,,,회관 관리위원회의 필요성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이 아니라, 비가 오면 지붕 곳곳에서 비가 새어 걱정되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이 떠오른다,,,, 제34대 애틀랜타 한인회는 한인회관 유지 보수 관리를 위해 지붕수리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약 30만달러 정도 지붕수리 견적을 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반면 한인회관을 구입했던 건립위원회측은 직접 지붕에 올라가 비가 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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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잃은 고아가 된 동남부 한인회연합회,,,,,,, 옛 고전 가운데 예기(禮記) 곡례상(曲禮上)편에 부모와 연장자를 대하는 도리에 대하여 “출필고 반필면(出必告反必面)” 이라 했다. ‘나갈 때는 반드시 아뢰고, 돌아오면 반드시 얼굴을 뵌다’라는 뜻으로, 외출할 때와 귀가했을 때 부모에 대한 자식의 도리를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외출 할때는 ‘부모님께 다녀오겠습니다.’ 고 하고, 갔다 와서는 ‘잘 다녀왔습니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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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건의 만남 2.> ‘나’는 ‘너’로 인해 ‘나’가 된다. ‘나’가 되면서 나는 ‘너’라고 말한다. 모든 참된 삶은 ‘만남’이다. -마틴 부버의 나와 너 중에서- 미주 한인사회에 조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선 신철수 위원장,,, 대한민국 건국 이념의 자유 민주주의 체제 수호 투쟁을 위해 지난해 11월 동남부 한인사회에 최초로 북미주 자유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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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건의 만남> ‘나’는 ‘너’로 인해 ‘나’가 된다. ‘나’가 되면서 나는 ‘너’라고 말한다. 모든 참된 삶은 ‘만남’이다. -마틴 부버의 “나와 너” 중에서- 3전4기의 도전, 한번의 기회만 남았다. 조지아주 제7지역구 연방하원 의원에 도전하는 공화당 유진철 후보와의 만남 중에서,,,,, 묵은 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2020 경자년을 맞이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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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고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볼수 없는 결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하는 언행은 언제나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올바른 견제와 올바른 비판은 인간 누구에게나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개인이든 사회,단체 모두 올바른 견제와 비판이 제대로 역할을 한다면 올바르게 성장 할수 있다. 제34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가 끝난후 탈락한 홍성구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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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다툼으로 번진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박균희 회장과 남문기 회장간의 법정 소송에서 박균희 회장이 승리를 했다. 지난 19일 버지니아주 페어펙스 카운티 지방법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 재판(Case No:2019-14535)에서 남문기 회장은 더이상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로고인 한글명칭과 영문명칭을 사용할수 없다. 또한 각지역 한인회로 부터 회비및 후원금을 걷을수 없으며,총연 은행구좌등 사용을 불허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이날 재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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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와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환절기를 맞으며 심한 감기 몸살을 앓고 있다. 몽고메리 한인회 분규사태,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관련 법정소송, 조지아 뷰티협회의 분열로 각자 밥 그릇 챙기기등 그동안 미주 총연과 미주 상공인 총연이 보여준 꼴볼견을 닮아가고 있다.얼마전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와 관련 지속적으로 회칙 무시및 불법 선거를 호소하는 시민의 소리라는 모임이 한인회와 선관위를 법정소송을 하였다.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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