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서승건

최근 한인사회 이곳 저곳에서 리더의 자격과 역할에 대한 관심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훌륭한 리더쉽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리더를 한인사회에서 찾아 보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우리는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각 영역에서 필요한 리더의 숫자는 급속히 늘어나고 있지만 충분한 자질과 역량을 갖춘 리더는 여전히 부족하다. 이런 불균형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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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회와 KTN- TV가 함께 주최하는 ‘2019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가 한창이다.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되는 2019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한인과 다민족 커뮤니티에서 약 2만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80여개의 먹거리와 홍보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19일 개회식에는 주류사회 인사들과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 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로는 KOPE 갓 탤런트, K-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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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남부 태권도 협회(회장 서주현)가 주최한 태권도 챔피어쉽 대회가 지난 5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태권도 수련생 300여명과 관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절도있는 품새와 화려한 격파, 다양한 시범 경연이 펼쳤졌다. 대회를 주최한 서주현 회장은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 보급에 앞장선 각 도장의 사범들과 함께 대회를 준비하였다며 “태권도 수련을 위해 남녀노소 연령에 구분없이 수련생이 등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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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민주평통은 의장상(대통령) 포상자들에게 5천달러의 후원금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애틀랜타 평통 역시 의장상 대상들에게 후원금을 요구했다는 후문이 돌고 있었다.이미 잘 짜여진 고스톱 판에서 서로 돌려 먹기식 유공포상자들이 결정된다는 사실은 이미 공공연한 이야기로 한인사회에 나돌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피겨 여왕 김연아를 비롯한 주역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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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 구성된 집행부 임원 발표 및 간담회를 지난 26일 둘루스 소재 서라벌 식당에서 개최했다. 18기에 이어 19기 회장으로 유임된 김형률 회장은 “18기에 이어 회장을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다.19기 자문위원들과 화합과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민주평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한인사회 전반에 친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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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 한인사회가 술렁이는 가운데  2019 여자 축구 월드컵 우승국 미국과 한국의 친선 경기가 NC 샬롯에서 개최된다. 캐롤라이나 한인회 연합회 홍승원 회장은 지난 21일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총회에 참석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2019 월드컵 여자축구 우승팀인 미국 국가대표팀과 오는 10월3일 노스 캐롤라이나 샬롯 뱅크 어브 어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친선 경기를 갖게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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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큰집인 종가집이 노후되어 여기저기 손볼 곳이 많지만 곳간이 바닥나서 쌈짓돈 조차없어 수리도 못하고 허물어져 가고 있다.종가집의 번듯한 규모의 멋진 집이었으나, 시간이 흘러  낡고 허물어져 노후 건축물이 되었다. 그나마 종가집을 지키던 장남은 막상 집을 수리 할거냐, 처분 할거냐 결정을 하려다 보니 종가집엔 알게 모르게 소유주가 너무 많다는 사실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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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회장 김깅식)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노크로스에 소재한 힐튼 호텔에서 전현직 한인회장단과 내외귀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김강식 회장은 “각 지역 한인회장단의 협조와 화합을 통한 연합회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지금 시작하는 인생의 후반전도 중요한 출발점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김영준 총영사는 최근 노스 캘롤라이나에서 개최된 차세대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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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한인회관 유지 관리보수에 대한 공청회를 앞두고, 지난 19일 전현직 한인회장단 모임이 한인회관에서 송준희,박진호,김백규,은종국,김의석 전한인회장과 김일홍 현한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김일홍 한인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한인사회에 공청회와 관련 잘못된 루머가 나돌고 있다며 “한인회관 매각설은 일부 몇몇 인사에 의해 나온 이야기로 사실무근이며,현재 한인회관의 보수문제와 관련 정확한 회관의 실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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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리더쉽협회(KALA)가 주최한 ‘2019 미주 한인차세대 리더쉽 컨퍼런스’가 지난13일 노스 캐롤라이나 덜햄 소재 힐튼호텔에서차세대 리더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바마 행정부 장애인 정책위원으로 활동한 박동우씨와 힐러리 클링턴 대선 켐프에서 활약한 이현정씨가 기조 연설자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홍승원 회장은 인사를 통해 “이번 차세대 리더쉽 컨퍼런스는 차세대 네트워킹과 정치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준비 하였으며, 백악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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