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단 및 임원진 출범식,,,, 1.5세로 구성된 신선한 젊은 연합회 활동 기대,, 제30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 회장단과 임원단 출범식이 지난 8일 둘루스 소재 1818 클럽에서 진행되었다. 1.5세인 신정훈 사무총장의 재치있는 사회로 진행된 출범식은 1.5세로 구성된 회장단과 임원진 20여명이 참석하여 자기소개와 첫인사를 나누며 제30대 연합회의 성공적 활동을 다짐했다. 홍승원 회장은…
Author: 서승건
한덕수 국무총리, 칠레·우루과이·아르헨티나 중남미 3개국 양자 공식 방문 예정,,,, 귀로 경유지인 애틀랜타 방문 예정, (사진설명: SK Battery America,Inc./Commerce, GA 전경/ SK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는 10.9(일)~17(월) 7박 9일 일정으로 칠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3개국 양자 공식 방문을 위해 10.9(일)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에는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 박성근 국무총리비서실장, 안성일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박정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장 등이 공식 수행한다.…
[기고 김재동] 미주총연이 길을 묻다 ,,,,, 최근 통합 미주총연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 지난 세월 지리 하게 이어져 온 미주총연 사태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기대와 또 하나의 정통 미주총연 출범으로 인한 실망감이 크기 때문이다. 나는 미주총연 28대와 통합 미주총연 29대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불미스러운 충돌을, 신(新)미주총연 사태로 규정 한 바 있다. 신(新)미주총연 사태는, 법이…
[칼럼] 소통의 방식과 갈등 해결의 방식을 고민해야 할때 ,,,,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상황으로 인하여 사회 조직과 공동체 안에서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 다양한 소통 속에는 소통의 부족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도 있고, 좋은 소통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도 있다.소통이 갖는 의미는 갈등 상황에서 상대방에 대한 용서를 잘 할수도 있고, 신뢰받는 소통을 통한…
1.5세가 이끄는 젊은 미주총연 탄생,, 제29대 정명훈 총연회장,홍윤선 이사장 체재 출항,,, 제29대 미주한인회연합회(이하 미주총연) 신임회장단에 총회장 정명훈,이사장 홍윤선,수석부회장 서성교,사무총장 강승원으로 1.5세대로 구성된 젊은 미주총연이 힘찬 출항을 했다. 지난 9월24일 텍사스주 달라스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된 미주총연 임시총회 및 총회장 이취임식에서 127명의 정회원과 내외귀빈 포함 15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28대 박균희 총회장의…
[칼럼] 관종(關種)들의 놀이터가 된 미주총연의 현실,,,, 고사성어 삼인성시호 (三人成市虎)는 세 사람이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말하면 곧이 믿게 된다는 뜻이다. 거짓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똑같이 썰을 풀면 믿게 된다는 말이다. 근거 없는 말도 여러 사람이 시장 바닥에서 이구동성 떠들면 믿게 된다는 뜻이며, 유언비어로 진실을 숨기는 것을 비유할 때도 종종 사용된다. 미주총연에도…
[인터뷰] 제30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연합회장 당선자.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0대 연합회장에 홍승원 이사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이 확정되었다. 42년만에 젊은 2세대 리더를 연합회장으로 선출하게 된 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젊고 건강한 스마트한 연합회로 거듭나는 시발점이 되었다. 젊은 리더는 먼저 무엇보다도 현실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 인식이 필요하다.무엇이 있는 그대로의 현실인지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그래야만 무엇이…
[칼럼] 한인사회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위한 1세대들의 역할,,,, 흔히들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한다. 인재는 향후 1백년을 바라보고 길러야 한다는 말이다. 조금 확장해서 해석하면, 좋은 교육이 인재를 살리고, 인재가 살아야 국가가 흥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 한다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총연)는 지난 십수년간 차세대 리더를 교육하고 양성하는 사업에 얼마나 관심이 있었나. 십수년간 미주총연 회장 자리를…
[칼럼] 여성 리더들이 바꾸는 한인사회의 위상,,,,, 최근 한인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여성 리더들의 영향력이 한인사회의 위상을 한층 성장시키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6월에 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주최한 기념비적인 40주년 한인체육대회와 오는 9월에 개최될 애틀랜타 한인회가 준비중인 코리안 페스티벌 같은 한인사회 최대 축제를 여성 리더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와 진행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