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월9일 오전 샹그릴라 호텔에서 동포 오찬 간담회를 열고 “양국간 우호 관계를 더욱 키워서 동포 여러분께도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앞으로 양국은 교역 투자와 같은 전통적 경제 협력 분야를 넘어 첨단기술, 스타트업, 에너지 공급망 같은 미래 분야와 안보에 관한 전략적 공조에 있어 지평을 확장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윤 대통령은 “싱가포르의 인프라 발전의 역사는 우리 건설 산업의 해외 진출 역사와 일치하며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싱가포르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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