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프랑스협의회(대표 상임의장 손명원)가 오는 11월9일 오후 2시30분부터 6시30분(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정치대학(27 Rue Saint-Guillaume, 750O7)에서 ‘2024시민평화포럼’을 개최한다. ‘남북한 경제협력을 통한 평화 구축과 유럽의 중재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프랑스 및 유럽 현지인과 재외동포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올해가 3번째로 개최되는 이날 포럼에는 학자, 정책전문가 및 시민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와 안보 문제에 대한 건설적인 대화를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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