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도시’다운 행사였다. 22일 저녁 전주 전북대에서 개막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개최지의 특성을 한껏 살린 차별화된 진행이 돋보였다.대회 출범 이래 처음으로 대학 캠퍼스에서 열려, 대운동장 2480평부지에 거대 텐트식 기업전시관이 임시로 세워져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기업전시관은 320여개 기업의 홍보부스로 빼곡이 채워졌다.이날 오후5시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개회식에는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정부 및 지자체 인사, 48개국서 날아온 한상(韓商)과 국내 기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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