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도 케이팝(K-POP)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오는 11월에는 <강남스타일>, <젠틀맨>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쓴 바 있는 글로벌 스타 싸이(PSY, 본명 박재상)가 캄보디아에 온다는 소식에 현지 팬들은 벌써부터 열광하고 있다.주최사인 겐즈버그(GANZBERG)측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일 오후4시(현지시각) 수도 프놈펜 심장부에 위치한 다이아몬드섬(코픽)에서 열리는 에 가수 싸이의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고 밝혔다.역대급 게스트인 싸이의 캄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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