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2세인 앤디 김 하원의원이 6일 선거 결과 뉴저지에서 승리해 최초의 한인계 미국인 상원의원이 됐다. 그의 당선 소식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폴리티크, 입소스, 블루버그, CNBC 등 외신들이 일제히 관심을 보이며 미 전역의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뉴욕타임스는 “앤디 김,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된 후 호텔 방에서 부인을 껴안고 있다”는 설명이 붙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인 김 의원은 뇌물 수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사임한 로버트 메넨데스 상원의원에 이어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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