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 인권위원회(위원장 테렌스 박)는 오는 11월 20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뉴저지 포트리 보로홀 앞에서 ‘빅토리아 이 정의구현 시위’를 개최한다.이번 시위는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한인 빅토리아 이 씨의 정의를 요구하고, 사건 해결을 위한 공정한 수사와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기 위해 열린다. 해당 사건은 발생 이후 석 달이 지났지만, 총격을 가한 경찰관에 대한 징계나 조사, 정신적 장애인을 대하는 경찰 접근 방식 개선 등의 요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테렌스 박 인권위원장은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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