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우리은행이 11월 19일 남부 빈증시에 27번째 영업 채널인 ‘남빈증출장소(Nam Binh Duong Transaction Office)’를 신설, 현지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빈증시는 베트남 남부 경제 중심지 호치민시 북부에 인접한 핵심 산업도시로 베트남 정부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힘입어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도시다. 행정타운, 쇼핑몰, 산업단지, 금융센터 등 뉴타운이 조성되고 있으며, 호치민, 비엔화, 동나이 등 주요 도시로 빠르게 이어지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베트남우리은행은 이번에 오픈한 남빈증출장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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