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광, K-뷰티, K-스트리트 푸드 등 한국문화 콘텐츠 종합세트 ‘언박싱축제’가 막을 내렸다.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 이하 한국문화원)이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브뤼셀 시내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 이번 축제에는 벨기에를 비롯해 인근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등에서 2만6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브뤼셀에서 매년 한 달 동안 열리는 세계적인 클래식 경연대회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의 평균 관객 수 1만 3000명의 2배에 이르는 수치다.이번 축제에는 벨기에를 비롯 프랑스,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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