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봉헤찌로치안자문회의(Conseg)는 지난 12월10일 열린 회의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경찰과 협력해온 하윤상 오뚜기슈퍼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하 대표는 20년 동안 음료 등 물품을 제공하며 봉헤찌로 지역의 치안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이날 회의에서는 하 대표 외에도 지역 치안 향상에 기여한 다양한 지원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범진 한인회장 역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지역 안전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봉헤찌로치안자문회의는 매월 마지막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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