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회장 김동순)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한 2024 브라질 한글학교 교사연수가 ‘한국어 교육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라는 주제로 12월7일 상파울루 봉헤찌로 소재 루즈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상파울루 소재 한글학교와 지방 소재 헤시피, 깜뽀 그란지, 리오 등 20개 한글학교의 교사 98명 과 초청강사가 참가했다.이번 연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과 비대면 혼합 형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은 현장감 넘친 활기찬 분위기에 한껏 고무됐다. 남미에서도 지역 특성상 가장 많은 한글학교를 운영하는 브라질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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