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글로벌 사우스 지역의 대표 국가인 베트남(하노이), 브라질(상파울루), 남아프리카공화국(요하네스버그)에 신규 사무소를 설치한다.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는 수출 환경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월18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무역업계의 통상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협회는 미국發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주지역본부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민간 차원의 대미 아웃리치 활동을 대폭 강화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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