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과 여가시간이 균형을 이루는 ‘일·생활 균형지수’가 높은 지역은 세종, 인천, 대전 순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의 ▲근로시간(일)·여가시간(생활) ▲일‧가정 양립 등 제도 활용(제도) ▲조례‧조직 등 지자체 관심도를 분석해 2023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활성화 실적도 가점 항목으로 신규 포함했다.이에 따르면 ‘일·생활 균형지수’ 전체 평균은 60.8점(가점 제외)으로 지난 조사 58.7점 대비 2.1점 상승했다. 모든 지역에서 근로시간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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