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정상들, 앞다퉈 트럼프 취임 축하…”협력 지속 기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자 각국 지도자들이 환영 메시지를 내며 미국과의 우호관계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항상 결단력이 있다면서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장기적이고 공정한 평화를 달성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추켜세웠습니다.
독일과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각국의 수장들도 동맹 관계를 강조하고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이 지속되길 기대했습니다.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트럼프 대통령의 귀환으로 국제사회에서 ‘강자의 법칙’이 세를 떨치게 된 상황에서 자국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후폭풍 최소화를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신주원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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