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애플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으나 아이폰 판매는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243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79조6천억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1년 전보다 4% 늘어난 수치로, 매출과 주당 순이익 모두 월가 분석가들의 평균 전망치를 상회했습니다.

맥과 아이패드 매출은 모두 예상치를 넘겼지만,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아이폰 매출은 1년 전보다 줄었고, 월가 예상치에도 못 미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래원(one@yna.co.kr)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