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러시아에 파병됐다가 사살된 북한 병사의 품에서 삼성전자 로고가 박힌 휴대전화가 나왔다고 우크라이나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는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적군 진지를 파괴했고, 이 과정에서 북한 병사 2명을 사살했다고 현지시간 28일 발표했습니다.

이들의 소지품 중엔 삼성전자의 2G 폰 모델로 추정되는 물품이 있었다고 전하면서,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또한, 부랴티야 공화국 여권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파병된 장병들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신년 메시지가 담긴 서한도 발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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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동(lc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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