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로 발발 3년을 맞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체 인구의 4분의 1가량이 원래 살던 집을 떠났고 집 200만 채가 부서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지난 2022년 2월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 인구의 25%에 이르는 1천60만명이 피란길에 올랐다고 현지시간 19일 밝혔습니다.
또 전쟁이 벌어진 3년 동안 전체 가옥 수의 10%인 200만 채가 부서지거나 손상됐다고 전했습니다.
배윤주 기자
#우크라이나전쟁 #유엔난민기구 #피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