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중요한 정치적 결정 내리는 미국 대통령의 책상인
‘결단의 책상(Resolute Desk)’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갑자기 교체…이유는?
‘도색 작업’ 때문이라는데..
일부 현지언론들 “지난 11일 (현지시간) 머스크가 데려온 그의 아들 엑스가 ‘결단의 책상’에 코딱지를 묻혔기 때문”이라며 의혹 제기를 시작으로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도 “머스크 아들이 책상에 ‘선물’을 남기자 ‘결벽증’ 트럼프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치워버렸다”며 보도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임시 책상 사진 올리며
“대통령은 7개의 책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도색 작업 하는 동안
조지HW 부시 전 대통령 사용했던 ‘C&O’ 책상으로 임시 교체” 밝혀
한편 도색 작업 중인 ‘결단의 책상’은 미국 대통령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데
조 바이든·버락 오바마·존F 케네디 등 역대 8명의 대통령이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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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오(cctv134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