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수단체 연례행사에 참석해 취임 후 1개월여동안 실행한 전면적 관세 부과 확대 정책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2일, 보수단체 연례행사에 참석해 “관세는 강력한 외교 수단”이라며 관세로 많은 돈을 거둬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아직 싸움을 시작조차 하지 않았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며 4년 동안 열심히 일하고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청중들은 연설 내내 박수와 환호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 마치 부흥회를 방불케 했습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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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