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 증세로 위기를 겪은 뒤 안정을 되찾았다고 교황청이 밝혔습니다.
교황청은 현지시간 1일 언론 공지에서 “교황의 건강 상태는 안정적이며, 전날 발생한 것과 같은 추가적인 호흡 위기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의식이 또렷하며 적극적으로 호흡 재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균성 감염에 따른 호흡기 질환으로 16일째 입원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예(yey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