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록의 선구자 밴드로 불리는 ‘뉴욕 돌스’의 보컬리스트 데이비드 조핸슨이 향년 75세로 별세했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 지난달 28일 조핸슨이 암 투병 끝에 뉴욕시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971년대 결성된 뉴욕 돌스는 장발에 짙은 화장, 여성 복장으로 무대에 서 존재감을 높였으며, 후대 펑크록 밴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예(yey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