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최고경영자이자 미국 정부효율부 수장인 일론 머스크가 14번째 자녀를 얻었습니다.
머스크가 소유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임원인 시본 질리스는 지난달 28일 SNS를 통해 머스크의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네번째 아이이자, 머스크의 14번째 자녀 소식은 13번째 자녀 소식이 알려진 지 2주 만입니다.
보수 진영 인플루언서인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는 지난달 머스크의 아이를 낳았다고 공개한 후 뉴욕 법원에 친자 확인 및 양육권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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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