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한인회 주최(회장 박재용)로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친선 테니스 경기가 지난 2월24일 싱가포르 라구나 골프클럽 테니스장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 홍진욱 대사와 조규형 선수로 참가했으며, STA(싱가포르테니스협회) Gilbert Ng GM, 한국 아마추어테니스협회 성기춘 회장 및 한국에서 초청된 김인철, 조길우, 박진원, 공기훈, 이창훈, 김동혁 프로가 함께 참가해 한싱 친선테니스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돼 한국과 싱가포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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