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10일부터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만나 종전과 광물협정을 논의합니다.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스티브 위트코프 트럼프 대통령 중동 특사도 함께 출장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백악관 노딜 파국’에 따른 양국 정상 간 갈등을 봉합해 우크라이나전쟁 종전 협상을 위한 돌파구를 만들지 주목됩니다.

또 미국이 군사 지원 등의 대가로 우크라이나에 요구 중인 광물 협정에도 진척이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최진경기자

#미국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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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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