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방영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4월 2일부터 모든 것은 상호적이 될 것”이라며,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후속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일부 관세는 상황에 따라 아마도 올라갈 것”이라며 “나는 그것이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충돌로 불발된 광물 협정이 다시 성사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침략자인 러시아를 편든다는 지적에는 “누구도 나보다 러시아에 강하게 한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장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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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