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멕시코대한민국대사관(대사 허태완) 이상희 총영사는 지난 3월8일 멕시코시티 갤러리아 호텔에서 서춘동·유기린 독립유공자의 후손에 대해 각각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전수식 참석자들은 이번 포상을 함께 축하해 주는 한편, 일제강점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국의 독립과 우리 민족의 발전을 위해 독립운동 자금을 여러 차례 기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한 서춘동 독립유공자와 유기린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노고를 가슴깊이 기렸다.서춘동 독립유공자의 손녀인 아나 수라야 김 서(Ana Suraya Kim Soo)는 이번 포상에 대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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