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이 어디로 이어지는 거야?”
“이건 미쳤어!”
“파이프 속에서 12km나 이동할 줄은 몰랐어”
캄캄하고 좁은 통로
자세를 낮추고 빠르게 움직이는 군복을 입은 남성들
앉아서 쉬는 모습도 포착됐는데…
무언가 불만인듯 욕을 읊조리기도
우크라이나 기습 공격을 위해 가스관으로 이동하는 러시아 군인들로 추정
전등에 방독면까지 쓰고 이동하는 사진도 공개돼
러시아군, 쿠르스크 지역 탈환 위해 가스관 수 ㎞를 기어서 이동한 것으로 전해져
우크라이나 측은 “신속히 감지해 격파했다”고 밝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과 정보 공유 중단한 이후
러시아 공격 거세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러시아가 수백 건의 공격 퍼부었다”
당분간 이같은 상황 지속될 수 있다는 암울한 분석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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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린(chaerin16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