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를 보였으나 기술주는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난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0.2% 떨어졌지만,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49%, 1.22%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둔화 흐름을 보이면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했고, 이에 따라 그동안 낙폭이 컸던 기술주 위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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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