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을 만나 “우크라이나는 완전한 휴전에 동의했으며, 러시아도 동일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측 중동 특사가 러시아를 방문해 “매우 진지한 대화를 하고 있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고도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현지시간 다음달 2일 상호 관세 부과 방침을 재확인하며 “알루미늄이나 철강,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굽히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김유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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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아(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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