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합의한 ’30일 휴전’ 방안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외교정책 보좌관은 부정적 의견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며 공개 비판했습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현지시간 13일, 러시아 국영방송 인터뷰에서 30일간 휴전안에 대해 “우크라이나 군대를 위한 일시적인 휴식만 줄 뿐,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은 현지시간 지난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우크라이나와 고위급 회담을 통해 30일간 휴전하는 방안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한지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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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