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내년 말에 화성으로 향하는 스타십 로켓을 발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창립 23주년인 현지시간 16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스타십이 내년 말에 옵티머스를 태우고 화성으로 출발한다”며 “이때 착륙이 잘 된다면, 유인 착륙이 이르면 2029년에도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타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로켓이고, 옵티머스는 테슬라가 지난해 공개한 인간형 로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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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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