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대한민국 발전 및 거주국 내 한인 위상 제고에 기여한 동포를 발굴해 매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 발표한다고 3월17일 밝혔다.첫 ‘이달의 재외동포’로는 모국과 제주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재일동포 기업인 김평진(1926~2007년) 전 재일제주개발협회장이 선정됐다.재외동포청은 전 세계 동포단체의 추천과 언론, 교육, 경제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재외동포정책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의 재외동포’를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재외동포청은 ‘이달의 재외동포’ 선정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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