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이라는 정치적 사건에 휘말려 최근 상장폐지된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의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광림 대표이사와 소액주주들은 지난 3월13일 한 일간지 1면에 “㈜광림은 불공정과 비상식의 희생양”이라며 상장폐지를 결정한 정부와 한국거래소를 비판하는 광고를 게재했다.이들은 “대한민국 상위 1% 수출 효자기업이 한국거래소의 비정상적인 행태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다”며 “권력의 눈치만 보며 정상적이고 건실한 기업을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상장폐지시키는 악질적인 행태에 대해 우리는 국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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