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독일 드레스덴성에서 지난 3월 14일부터 드레스덴박물관연합(SKD, Staatliche Kunstsammlungen Dresden)과 공동으로 특별전 ‘백 가지 행복, 한국문화특별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독일 작센주의 주도인 드레스덴은 중세 이후 알프스산맥 이북에서 유럽 문화를 선도해 온 도시로 ‘엘베강의 피렌체’로 불렸다. 드레스덴박물관연합(SKD)은 1560년 작센 공작 아우구스트(August, 재위 1553~1586)의 궁정박물관(Kunstkammer)에서 시작한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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