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효숙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관장(WCN 대표)이 오스트리아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등급의 훈장인 황금명예훈장(Goldenes Ehrenzeichen)을 수상한다. 송 관장은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의 부인으로, 부부가 함께 한-오스트리아 간 문화교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송 관장은 한-오스트리아 간 문화교류은 물론,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3월28일 오스트리아 외교부 청사에서 Heinz Fischer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 및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