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 고위 당국자들이 글로벌 기업 대표들을 만나 투자 유치에 나서는 중국발전포럼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합니다.

중국발전포럼 측은 이번 행사에 이재용 회장과 곽노정 사장, 팀 쿡 애플 CEO 등 재계 인사 79명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곽노정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석 예정입니다.

BMW와 벤츠, BNP파리바, 도이체방크, 마스터카드 등 글로벌 기업들의 최고경영자들도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포럼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특히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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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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