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이른바 ‘7대 거인’으로 불리는 7개 빅테크의 시가총액이 조만간 미국의 7대 빅테크인 ‘매그니피센트 7’을 추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와 주목을 끈다. 중국의 ‘7대 거인’, 즉 텐센트, 알리바바, 샤오미, SMIC, BYD, 징둥닷컴, 넷이즈의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44% 상승했다. 반면에 미국 ’매그니피센트 7, 즉 애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테슬라, 엔비디아는 14.48% 하락해 양국 기술기업 간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중국 언론 ‘제일재경’과 전문가 그룹인 ‘CSF 중국’에 따르면 중국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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