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미포조선소는 스리랑카에서 용접공(E7-3) 인력 송입을 위한 실기 테스트 및 서류 검증 절차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미포조선소의 1차 협력업체 ㈜DHI로부터 인력 송입 업무를 위임받은 협력업체 ㈜글로벌 맨파워(대표 강성환)는 그동안 스리랑카에 상주하면서 용접공 선발 절차를 진행해 왔다.지난 2월 25~26일 한국 해양플랜트 협회에서 파견된 용접 실기 검증단이 양일간에 걸친 용접 실기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에 선발된 15명은 건강검진서, 범죄 사실 확인 증명서 등 서류를 지난 3월 25일 제출했다. 이들은 서류 검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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