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최초로 모-자회사가 힘을 합쳐 해외사업을 추진하는 등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공사에 따르면 현재 필리핀 마닐라 공항 개발운영사업과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운영사업에 자회사 전문인력이 참여해 공항운영 분야(소방, 공조, 네트워크, IT 등) 자문을 제공하고, 이후 참여 사업 및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3월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공사는 3월 26일 공사 회의실에서 공사 소속 3개 자회사와 ‘인천공항 모-자회사 해외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마닐라 니노이아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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