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해외 축구 지도자가 탄생했다. 여자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을 이끌었던 정성천(54) 감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라오스축구협회는 최근 정 감독을 라오스 여자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정 감독의 소속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대표 이동준)는 “라오스축구협회가 지난 3월 21일 정성천 감독과 라오스 여자 대표팀 사령탑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공식 발표했다.정 감독은 최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된 박항서 국제축구아카데미에서 기술총괄감독을 맡아왔던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오랜 대한민국 여자 축구 지도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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