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대한체육회는 지난 3월 29일(현지시간) 오클랜드 알바니에 위치한 노스하버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박정기 후보가 임기 2년의 16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날 박정기 후보는 유권자 21명 가운데 11표를 얻어 전임(15대) 회장을 지낸 유광석 후보를 1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박 후보는 20년간의 야구 활동과 8년간의 마라톤 경험 등 스포츠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강조하며 출마했다.그는 “뉴질랜드 한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며 체계적인 지원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재뉴 대한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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