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철환 재외동포청 차장은 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 관련 지난 3월 31일 유진 미얀마한인회장로부터 동포들의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변 차장은 이날 유진 한인회장과의 통화에서 “미얀마 동포 사회가 재외공관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유진 미얀마한인회장은 “지진이 발생한 만달레이 지역과 함께 미얀마 행정 수도인 네피도에서도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재외동포청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각별한 지원을 요청했다.유 회장은 또 “미얀마한인회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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