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속 ‘중재’ 장면이 제 삶의 방향을 틀었습니다. 한국어는 마치 음악처럼 아름답게 들렸어요.”브라질의 저명한 중재 및 조정 전문가이자 브라질-한국 컨퍼런스 자문위원인 소라야 누네스 변호사(법학 석사)가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양국 간 법률 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한국 드라마를 통해 ‘중재’라는 분야에 매료되었으며, 한국어의 아름다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소라야 누네스 변호사는 브라질 기업 중재 및 조정 센터(CAMARB) 사무총장 직책을 맡고 있는 법률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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