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폐자동차 처리 비용을 아낄 목적으로 담합을 해온 자동차 제조사들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 1일 현대차·기아 등을 포함한 자동차 제조사 15개 업체에 총 4억 5,800만 유로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징금 액수는 연루된 자동차 대수와 기간 등을 고려해 책정됐고, 현대차와 기아는 1,195만 유로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테레사 리베라 EU 수석부집행위원장은 “어떤 종류의 카르텔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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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