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체류 외국인이 265만명 시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일자리 매칭 서비스에 들어간다.3일 우리은행은 국내 대표 취업 플랫폼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대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중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 장벽이나 정보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은 ‘우리WON글로벌’의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본인의 이력과 선호 조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다.인크루트는 1998년 설립되어 채용 공고, 인재 검색,
Previous Article상호관세, 구멍가게식 셈법 논란…’韓 25→26→25%’ 혼선까지
Next Article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등 4개 단체 ‘태권도 발전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