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공항 건설 전문기업인 희림종합건축(대표 정영균)의 손길로 캄보디아의 새국제공항인 ‘테쪼국제공항(Techo International Airport, KTI)’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캄보디아 정부 발표에 따르면, 테쪼국제공항은 오는 7월 개항 예정이며, 희림종합건축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관제탑 설계와 프로젝트 관리(PMC)를 맡아 캄보디아의 공항 인프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 공항은 프놈펜에서 남쪽으로 약 30킬로미터 떨어진 껀달주와 따께오주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95% 이상의 공정률을 기록

Share.

Leave A Reply